'아빠어디가' 윤후의 먹방 달걀 의인화 '큰웃음'

김수진 기자  |  2013.03.10 18:02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8)군의 '먹방'(먹는방송)이 절정에 달했다.

윤민수, 윤후 부자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주도 여행 편에서 달걀을 의인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제주도 숙소에 도착, 숙소를 탐색하던 도중 달걀을 발견했다. 윤후는 달걀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며 주인 할머니에게 달걀을 먹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윤민수는 윤후를 위해 달걀을 요리했고, 달걀을 먹으며 윤후는 흡족해 했다. 급기야 마지막 남은 달걀 요리를 먹으며 윤후 "달걀아 안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와 민국 부자는 방송이후 처음으로 흡족한 숙소에 머물게 돼 기쁨을 만끽했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5. 5"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6. 6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7. 7'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8. 8'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9. 9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