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SBS '땡큐' 출연 제안을 받고 방송 복귀를 검토 중이다.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땡큐'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상진은 2006년 MBC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달 22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나섰다.
최근 류승룡 김무열 류현경 등이 소속된 프레인 TPC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방송 활동을 시작할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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