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올블랙 의상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15일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연출 김상호)에서 주인공 한태상 역을 맡은 송승헌의 촬영컷이 공개됐다.
제작사 아이윌 미디어 관계자는 "우월한 비주얼은 대한민국을 넘어 한류의 대표급이니 두 말할 것이 없지만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성스러움이 절정에 이른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남자란'이란 물음표에 제대로 마침표를 찍을 것 같다"고 전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낼 치정멜로극이다. 송승헌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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