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 김미화는 개그우먼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웃겨야하는 부담감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화는 "나는 슬플 때도 웃겨야 했다 '쓰리랑 부부'로 활동했던 당시 정말 인기가 많았다"라며 "그 때 뱃속에서 아이를 잃었다 병원에서 아이를 잃어 침대에 누워있는데 PD가 이거 한 주라도 빠지면 큰일 난다고 했다 결국 난 병실에서 개그를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의 허당 요리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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