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14.3%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는 1부 'K팝스타 시즌2'의 TOP5 경연과 '런닝맨'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편으로 꾸며졌다.
2부 '런닝맨'에는 노사연과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유이는 송지효와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14.2%로 '일요일이 좋다'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어 방송된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2%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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