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리키김이 지난 11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19일 몇몇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 씨는 지난 11일 모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리키김이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 이지원 PD는 "리키김이 건강한 둘째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리키김은 지난 2009년 5월 뮤지컬배우 류승주와 결혼한 이후 지난 2011년 2월 첫 딸 태린을 얻었다.
앞서 리키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소식이 있는데. 조금 있다가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 예고했었다.
이후 이지원PD도 "리키야 축하해! 이제 두 아이의 아빠구나. 고생한 제수씨랑 귀여운 태린이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줘"라는 글로 축하했고 리키김도 이에 "형 고마워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현재 리키김은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에 방송되고 있는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 합류해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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