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추추, '중요 부위만 가린 채...' 파격 노출 논란

김우종 기자  |  2013.03.20 10:48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중국 여배우 저우추추의 파격적인 노출 의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저우추추가 지난 17일 홍콩에서 열린 '제37회 홍콩국제영화제(HK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저우추추는 특정 부위만 가린 아슬아슬한 금빛 시스루 패션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일부 중국 언론은 저우추추를 '제2의 간루루'라고 칭하며 그의 옷차림을 크게 다뤘다.

이날 저우추추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 "저우추추의 의상이 다소 지나친 것 아닌가", "현장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민망했을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우추추는 1986년생으로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및 광고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예원'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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