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세자녀 사진 공개.."나의 무논리 에너지"

이준엽 기자  |  2013.03.25 14:03
<사진=스타뉴스(위), 윤종신 트위터(아래)>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세 자녀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무논리 에너지, 묻지마 에너지. 사랑해"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군, 딸 윤라임, 윤라오 양의 모습으로, 사진 속 라익 군을 중심으로 라임, 라오 양이 서로 손을 맞잡고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윤종신을 쏙 빼닮은 라익 군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윤종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많이 큰 것 같다", "너무 사랑스러운 세 남매", "의젓한 라익이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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