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자녀 계획을 밝혔다.
김태우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자녀를 셋까지 낳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태우는 "아이를 셋 낳을 계획이다. 이름까지 다 정해놨다"며 "첫째는 소율이로 하늘을 법칙을 다스리라는 뜻이고 둘째 셋째는 지율이 해율이다. 땅과 바다의 법칙을 다스리라는 뜻이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아내도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까 많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 셋째는 사십대 중반에 낳고 싶다. 늦둥이가 태어나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11단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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