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관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일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시카고'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빨간 립스틱에 검은 레이스 원피스 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풍기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하늬는 '이하늬표 록시'로 완벽 변신,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여유 있고 편안하게 이끌다가도 카메라 앞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모든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려한 춤과 노래로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그리는 뮤지컬 '시카고'는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 부산, 대전, 광주를 거쳐 무대에 오르며,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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