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딸 "특이한 집안사정?..별다를건 없어요"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05 10:39
<사진=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쳐>


배우 송옥숙의 미모의 딸이 공개됐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송옥숙의 둘째 딸 이창선양이 청순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선양은 복잡한 가족관계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집안 사정이 특이하니까 되게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별로 다를 건 없다. 아무래도 이제 이 방송을 보면 애들이 알아서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검은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담담하게 심경을 전하는 이창선양의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옥숙이 첫째 딸 송지원양을 외국으로 유학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5. 5'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6. 6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7. 7'또 우천취소 예고' 잠실에 50㎜ 비 쏟아진다... 염경엽 "기상청 믿는다" [PO4]
  8. 8'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최동석 '이제 혼자다' 자진 하차
  9. 9보석 여부 안갯속..김호중, 구속기간 연장 후 선처 호소→2차 반성문
  10. 10'목발 내려놓은 캡틴' 구자욱이 돌아온다, '우천취소 유력'에도... 삼성도 기대요소가 있다 [PO4]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