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가 5%대 시청률로 조용히 퇴장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매직콘서트'는 5.2%의 전국일일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매직콘서트'는 19회 방송되면서 마술사 최현우와 세계적인 마술사들이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그맨 박명수, 정준하와 방송인 박지윤의 MC로 나서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의 대결에서 밀리며 5~6%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매직콘서트'의 후속으로는 서경석, 류수영, 김수로, 미르, 손진영, 샘 해밍턴 등 스타들의 군대 체험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인 '진짜 사나이'가 방송된다. 오는 1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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