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천기누설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 귀여운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남편에 대해 "소개팅을 통해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결혼 전 남편이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갖다 주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와 마음을 열게 됐다"면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주미는 결혼과 동시에 배우생활을 잠시 쉬었던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더 소중했다. 일보다 아이를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일에서 성취는 없었지만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남편과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편은 훤칠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두 아들 역시 박주미를 쏙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런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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