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네티즌 "'젠틀맨' 춤 중독성 강할 것" 기대감↑

이지현 기자  |  2013.04.12 12:16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의 신곡 '젠틀맨'이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무와 뮤직비디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2일 자정 공개한 '젠틀맨'의 음원은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했으나 신곡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하지만 싸이를 월드스타로 만든 '강남스타일'이 유머러스한 뮤직비디오와 '말춤'으로 화제를 낳았기에 국내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한 국내 네티즌들의 의견에서 '젠틀맨' 안무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SNS에는 "조만간 유투브에 '젠틀맨' 춤이 도배되겠다" "노래보다 춤이 더 궁금할랑가몰라" "전 세계 클럽에서도 들을 수 있을 것" "중독성 강한 춤이었으면 좋겠다" "마더파더젠틀맨, 어떤 춤일지 기대된다"는 등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젠틀맨'의 퍼포먼스는 오는 13일 싸이의 단독콘서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싸이의 퍼포먼스와 함께 궁금증을 사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 시점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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