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보영, 자신 얼굴 보고 화들짝 "거지같다"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4.12 22:29
<화면캡쳐=SBS'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박보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카메라를 들고 직접 촬영을 하다 꼬질꼬질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거지다"고 평했다.

박보영은 아침부터 직접 카메라를 들과 촬영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박보영은 자신에게 줄 모자를 만드는 이필모를 촬영했지만 이필모는 모자를 만드는데 열중,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에 박보영은 불을 피우는 리키 김에게로 갔다. 박보영은 "아침에 꺼져가는 불씨를 살렸다"며 리키 김을 칭찬했다.

끝으로 박보영은 카메라를 돌려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다. 박보영은 부스스한 머리와 뜨거운 태양 빛에 그을린 양 볼에 발라둔 화상 연고가 까맣게 변해 꼬질꼬질해진 자신의 얼굴을 보자마자 "거지가 따로 없군. 진짜 거지네"라며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박보영은 크게 개의치 않아하며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