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백아연·신지훈, 청아보컬+감동하모니 '뭉클'

윤성열 기자  |  2013.04.14 17:22


'K팝 스타' 백아연과 신지훈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감동을 안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드림 스테이지'(이하 K팝 스타)에서는 시즌1과 시즌2 경연자들이 출연해 한 팀씩 짝을 이뤄 대결을 벌였다.

백아연과 신지훈 조는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 'I DREAMED A DREAM'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신지훈은 곡 초반 다소 떨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유롭게 잘 대처하며 백아연과 멋진 하모니를 이뤄냈다. 두 사람은 곡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살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MC 윤도현은 "출연자들이 모두 넋을 놓고 지켜봤다"고 극찬했다. 백아연과 신지훈은 91점을 받아 윤현상과 앤드류최 조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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