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차' 토니안·혜리 양측 "호감有..알아가는 단계"

길혜성 기자  |  2013.04.16 11:30
토니안(왼쪽)과 혜리 ⓒ스타뉴스


H.O.T 출신 가수 토니안(35·안승호)과 4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의 혜리(19·이혜리)가 약 두 달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토니안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스타뉴스에 "토니안은 두 달 전부터 혜리와 몇 차례 만났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혜리 소속사 측 역시 이날 스타뉴스에 "현재 혜리와 토니안은 상대에게 호감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라며 "지난 3월부터 몇 차례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양측은 "아직까지 연인 사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강조한 뒤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거듭 강조했다.

토니안은 지난 1996년 5인 아이돌그룹 H.O.T 멤버로 데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2001년 H.O.T 해체 뒤에는 H.O.T 동료 멤버였던 장우혁 이재원과 함께 JTL을 결성해 활동했다. 2004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나서고 있다. 토니안은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 최고 고객 책임자도 맡고 있으며 아이돌그룹 스매쉬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혜리는 걸스데이의 막내로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 우리나이로 스무 살이 되며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다. 혜리는 현재 걸스데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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