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 이윤상, 생일파티 기대했지만 '쓸쓸'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17 20:09
<사진= KBS 2TV '일말의 순정' 방송 캡쳐>


'일말의 순정' 교감 선생 이윤상이 선생들이 자신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고 착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말의 순정' (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에서 교감 선생(이윤상 분)은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선생님들이 하소연(한수연 분) 선생 생일파티 준비를 하는 것을 자신을 위한 것으로 착각했다.

이날 방송에서 교감 선생은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아무도 내 생일을 기억하지 못하겠지"라며 우울해했다.

하지만 선생들이 모여 "우리 몰래 그럼 생일파티 준비를 어디서 하죠?"라며 속삭이는 것을 듣고 자신을 위한 파티로 오해했다.

교감 선생은 기대에 가득 차 "2차는 어디로 가지?"라며 기뻐했지만 사실 선생들은 하소연 선생의 생일파티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결국 교감 선생은 선약까지 취소하며 깜짝 파티를 기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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