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학교 성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고령화가족'의 주연배우 윤여정,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진지희와의 '직구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지희는 학교생활과 연기를 병행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 "촬영을 갔다 오면 그 사이에 노트필기가 많이 쌓여있다. 그럼 친구들한테 아부를 떨어서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박해일은 발끈하며 "10등을 해보는 게 나에게는 꿈 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령화가족'은 오는 5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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