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 과거 오만함에 '쉬리' '접속' '미술관 옆 동물원' 등 작품들의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지금은 (영화가) 잘 안 들어오지만, 7~8년 전에는 대단한 흥행작들을 거절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차인표는 "'쉬리' 제의가 들어왔을 때 한석규 형보다 내가 어리고 잘생겼는데 밑으로 들어가 연기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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