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줄리엔강이 근황을 전해왔다.
22일 오후 줄리엔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등산 갔다 와서 하체 펌핑 됐어! 모두들 좋은 날씨를 즐기고 있길"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강은 열심히 등산을 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듯 땀으로 젖은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다부진 어깨와 근육질의 팔은 상대적으로 줄리엔의 얼굴을 소두로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엔강 몸 장난아니다" "줄리엔강 역시 몸짱" "등산이 비법이었군" "얼굴 엄청 작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6월 방송예정인 MBC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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