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근황.. "바람과의 싸움에도 건재한 미모"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23 14:55
<사진= 니콜 트위터 발췌>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두 시간 전... 바람과의 싸움에서 얻은 사진. 난 이제 자야지. 다들 힘찬 아침 시작하세요"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는 중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트위터의 멘션에서 추측해볼 수 있는 대로 밤을 샜는지 니콜의 얼굴에는 피곤기가 가득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피곤해 보여요" "바람에 머리칼이 휘날리는 여신!" "니콜 점점 예뻐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

한편 니콜이 속한 그룹 카라는 최근 중국에서 '해외 인기 그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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