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리포팅'으로 잘 알려진 박대기 KBS 기자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박 기자는 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지난 해 10월 동문회를 통해 처음 만나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오는 5월 18일 KBS 신관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기자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 "결혼 이후에도 멋진 직업 정신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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