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홍석천 "감독님들, 저 연기할때 행복해요"

이준엽 기자  |  2013.04.25 10:55
<화면캡처=tvN '푸른거탑'>

방송인 홍석천이 '푸른 거탑'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홍석천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푸른 거탑'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연기할 때가 제일 재밌네요. 드라마 감독님들. 저 연기할 때가 제일 행복한데 행복 좀 맛보게 인심 좀 써주세요. 밥은 제가 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푸른거탑'에서 홍 중위 역을 맡아 남자다운 모습을 과시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홍석천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홍석천 화이팅", "연기할 때가 제일 멋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날 '푸른거탑'에는 지난달 30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며 논란을 빚었던 최종훈이 자숙의 시간을 거친 이후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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