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아이리스2' 종영 후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3년 동안 밀린 휴가 보냅니다. 가득 충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파란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 임수향의 밝은 표정에서 오랜만에 떠난 휴가에서 만끽하고 있는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이 묻어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심히 일한 그대 잘 다녀와요", "가득 충전해 오세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좋은 작품에서 다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28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섹시한 킬러 김연화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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