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이유비가 촬영현장 사진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1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이유비는 '구가의 서' 촬영 중 휴식을 취하다 카메라 렌즈를 향해 애교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양반집 규수에서 기녀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는 청조 역을 맡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유비는 드라마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단아한 한복 맵시 또한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요즘 이유비 미모 제대로 물 오른 듯! 완전 부럽다", "현대극만 잘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사극에서도 완전 매력 만점!", "강치가 반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도도한 청조도 카메라 밖에서는 귀요미!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유비는 '구가의 서'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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