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민수 "과거 윤후가 낯선사람 취급"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5.01 23:57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윤민수가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낯선사람을 취급해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과거 윤후가 내가 집에 들어와 있으면 부인에게 '엄마 저 사람 또 있어'라고 말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윤민수는 "그래서 프로그램을 출연하게 됐는데, 이제는 윤후가 나에게 먼저 다가온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전태관, 바이브 윤민수와 류재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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