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임윤호, 이도연 납치 막아내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5.02 21:04
사진= KBS 1TV '지성이면 감천' 방송 캡쳐


임윤호가 온몸을 던져 이도연의 납치를 막아 진사당에 살게 되었다.

장동욱(임윤호 분)은 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서 노지현(이도연 분)의 납치를 막아 진사당에 머무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 수속 중에 있는 노철주는 술에 취해 자신의 딸을 억지로 데리고 나왔다.

이에 지현의 할머니는 놀라 동욱에게 도움을 청했고, 동욱은 온몸을 던져 지현의 납치를 막아냈다.

특히 동욱은 철주에게 발길질을 당하고 뺨을 맞아가면서도 끝까지 철주의 다리를 잡고 납치를 막아내 최진사(이기영 분) 가족들에게 마음을 샀다.

결국 동욱은 애초 가족들의 반대 의견을 꺾고 진사당에 머무르게 됐다.

베스트클릭

  1. 1"JIN OUR WWH" 방탄소년단 진 '지미 팰런쇼' 폭발적 반응..美 실시간 트렌드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3. 3지드래곤, 팬티만 입었는데..독특
  4. 4"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5. 5[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6. 6'2024 MAMA' 22일 낮 12시 美·오후 4시 日→23일 오후 3시 日 'Big Show'
  7. 7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8. 8현영 12억 쓴다는 귀족학교, 이시영도..'황제 육아'
  9. 9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10. 10'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