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신세경, 함께있는 채정안·송승헌 오해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5.02 23:20
사진=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 캡쳐
채정안과 송승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신세경이 오해했다.

서미도(신세경 분)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애쉬번)에서 백성주(채정안 분)가 한태상(송승헌 분)과 함께 사무실에 있는 모습을 보고 오해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주는 한태상의 셔츠에 파스가 이상하게 붙어있는 모습을 보며 파스를 떼 주겠다고 제안했다.

태상은 괜찮다고 했지만 성주는 파스를 떼 주겠다고 다가섰고, 그 순간 이재희(연우진 분)와 서미도가 들어왔다.

성주와 태상이 가깝게 붙어있던 상황이었기에 미도와 재희는 급하게 방을 나왔고, 미도의 표정이 굳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상이 재희와 미도가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알게 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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