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화신' 꺾고 4주 연속 火夜시청률 1위

윤성열 기자  |  2013.05.08 06:58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강호동이 이끄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이 6.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한 주 전 기록한 7.3%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로써 '우리동네 예체능'은 4주 연속 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9일 첫 방송 당시 6.2%의 시청률로 출발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후 7.3%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거듭해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은 한 주 전 5.3%보다 0.7%포인트 상승한 6.0%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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