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의 키 굴욕, 김연경 옆에서는 '매미'… 왜?

김우종 기자  |  2013.05.26 14:11
박수진(좌) 김연경(우) /사진=박수진 트위터


배우 박수진이 배구선수 김연경 옆에서 매미가 됐다.

박수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경 나무에 붙어있는 박수진 매미,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운 김연경 선수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진이 김연경의 허리에 손을 감싸고 있으며, 김연경은 박수진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리고 있다. 특히 192cm 김연경 옆에 있는 박수진의 키가 매우 작아 보여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멋지고 예쁘네요", "정말 나무에 붙은 매미 같아요", "김연경 선수 옆에 있으면 누구나 다 작아 보일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둘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나이키 쉬런 서울 7K'(NIKE SHE RUNS SEOUL 7K)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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