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 출신 유나킴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나킴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현재 미국에 있고 한 달 반쯤 후 대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부를 오랜만에 하는 거라 걱정은 좀 있지만 앞으로의 많은 일이 기대되고 설렙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랫동안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덕에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제 결정에 대해 좋게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밝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유나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나킴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푸른색 니트를 입은 유나킴이 일상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유나킴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킴 이제 가수 안해요?", "유나킴 예쁘다", "청순하네요", "이제 한국 안 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킴은 최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미국 예선에 통과해 귀여운 외모와 눈에 띄는 실력으로 인기를 모았지만,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신인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탈퇴 후 미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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