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여자 대통령'이란 이색 제목의 신곡을 들고 6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20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4일 발표할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여자 대통령'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은 멤버들의 섹시고 멋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사진 80페이지와 포켓 소장용 카드 사진 등이 수록된 스페셜 한정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 당일 오후 1시 서울 반얀트리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