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뮤지컬을 가장 추천하고픈 후배로 손담비를 꼽았다.
안재욱은 22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 직접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이상형에 대해선 "이제는 제 또래만 아니면 된다"라며 "신현준씨나 저나 12세 연하라고 해도 적은 나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다.
안재욱은 이날 방송에서 올 초 미국에서 갑자기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진 뒤 긴 시간 수술을 받았던 사연 및 이후의 변화된 생활 패턴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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