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6인 체제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오는 7월 컴백한다.
지난 4월 멤버 홍유경이 팀을 탈퇴한 직후 멤버 충원을 고려해왔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이번 새 미니앨범은 멤버 충원 없이 6인 체제로 활동에 돌입할 것"며 "컴백 시기는 7월 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핑크가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정규 1집 'UNE ANNEE(위나네)' 발표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앞서 에이핑크는 24일 오전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순백의 의상을 입은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청초한 모습들이 담겼다. 영상 끝에서는 'Apink Secret Garden Coming soon (에이핑크 시크릿가든 커밍순)'이라고 밝히며 에이핑크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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