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꽃' 김옥빈, 엄태웅과 야시장 나들이 '달달'

김예진 인턴기자  |  2013.07.10 23:11
사진=KBS 2TV '칼과 꽃' 방송캡처


'칼과 꽃' 김옥빈이 자신의 호위무사 엄태웅에게 연모를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연출 김용수 박진석 극복 권민수)에서 공주 무영(김옥빈 분)은 호위무사 연충(엄태웅 분)과 야시장을 구경했다.

동생인 태자(이민호 분)와 함께 평민복을 입고 야시장 구경에 나선 무영은 태자가 환궁한 뒤 연충과 단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상인에게 붙잡혀 점괘를 보게 된 두 사람은 "보름달이 뜬 날 합궁을 하면 옥동자를 얻을 것입니다. 이러한 좋은 점괘가 나오기는 힘듭니다"는 상인의 말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충과 함께 저자거리를 둘러보던 무영은 그에게 낱말을 조합시켜 맞춰야 하는 수수께끼를 냈다.

무영은 자신이 낸 문제를 맞은 연충에게 '사모할 연(戀)'을 뜻하는 수수께끼를 냈다. 그러나 연충이 답을 모르는 척하자 무안해진 무영은 "그만 돌아가자"며 새침하게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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