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공개 6일째 해외 10國 아이튠즈 '톱10'

엑소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남자 아이돌그룹 엑소(레이 시우민 백현 루한 타오 첸 디오 수호 크리스 카이 찬열 세훈)가 신곡으로 해외 음원 차트에서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엑소는 이달 1일 R&B 사운드에 기반을 둔 댄스곡 '으르렁' 발표, 공개 직후부터 국내 및 해외 음원 차트에서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 곡은 베일을 벗은 지 6일째인 6일 오전 현재도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최정상권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으르렁'은 6일 오전 8시15분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3개국의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인 톱 송즈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대만 2위, 태국 3위, 홍콩 4위, 몽골 5위, 브루나이 7위, 일본 8위, 싱가포르 9위(엑소 K버전) 등을 거머쥐며 총 10개국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 톱 10에 진입해 있다.

'으르렁'은 세계 최대 대중음악시장인 미국의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에서도 176위를 기록, 순위권(200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엑소에 대해 해외 팬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으르렁'은 같은 시간 현재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도 1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