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36·본명 정재영)가 주한미군 남자친구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가운데,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찍은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제이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세 살 연상의 작전장교 출신 주한미군 예비신랑 데이비드 내즈내릭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가꿔 온 끝에 이날 부부의 연까지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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