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양측 열애설 공식부인 "친한 사이일뿐"

길혜성 윤성열 기자  |  2013.09.26 13:49
최자(왼쪽)와 설리 / 스타뉴스


5인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의 설리(19·최진리)와 남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의 최자(33·최재호)가 모닝데이트를 즐겼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된 가운데, 양측 모두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대.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후 1시15분께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며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라며 최자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자가 몸담고 있는 아메바컬처 측 역시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사진 속 두 사람은 최자 설리가 맞다"라며 "최자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설리와는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정도이지 그 이상은 아니란 말을 들었다"라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전했다.

아메바컬처 측은 이어 "손잡고 다닌 정도는 친분의 표시로 보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일각에서는 설리와 최자가 최근 서울의 한 공원에서 다정하게 모닝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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