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식 뜬다!

김우종 기자  |  2013.10.01 17:48
걸그룹 퀸비즈. /사진=한스타 제공


신인 걸그룹 퀸비즈(Queen B’Z, 이하 퀸비즈)가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퀸비즈는 오는 6일 양주 삼상리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연해 타이틀곡 ‘BAD’와 ‘스위치’를 부른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다문화 아동의 정서적 성장 발달을 위해 개최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한스타 측은 "퀸비즈가 바쁜 일정 중에도 틈을 내어 재능 기부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퀸비즈는 리더 메아리를 비롯해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랩퍼 이아람, 이루미 5인조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4년 간 연습기간을 거치며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입지를 다져 왔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과시하며 가요계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이번 대회 개막전에는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개그 콘서트 야구단 메세나, 알바트로스, 조마조마, 재미삼아, 개구쟁이, 공놀이야, 이기스, 외인구단, 이봉원의 스마일 팀이 참가한다.

또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가 소속돼 있으며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恨) 야구단’과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새롭게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참여하는 리그로, 오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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