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도마 연습 중 발꿈치 부상..근육 놀란 정도

장준용 인턴기자  |  2013.10.22 08:56
양학선의 발목 상태를 확인하고있는 코치/사진=OSEN


'도마의 신' 양학선(21.한체대)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양학선은 지난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마루에 출전해 14.025점을 받은 후 자신의 주 종목인 도마경기를 앞두고 연습 도중 착지실패로 오른쪽 발목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양학선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1차시기에 출전해 15.125점을 받았다. 1차시기 이후 얼음찜질을 받았으나 붓기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남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한 채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검사 결과 뼈나 인대에 특별한 부상이 없고 오른발 뒤꿈치 쪽의 근육이 충격으로 잠깐 놀란 것으로 확인됐다.

양학선은 회복 여부를 지켜본 뒤 남은 일정 출전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클릭

  1. 1"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2. 2KIA 염세빈 치어리더, 뽀얀 속살+완벽 S라인 몸매 과시
  3. 3'무혐의' 허웅, 전 여친 변호인 고소 "무고 교사 및 명예훼손 혐의"
  4. 4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크림스킨 日 큐텐 전체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5. 5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6. 6'나는 솔로' 23기 정숙, 미스코리아 절도범 논란..제작진 "확인 중"
  7. 7'업소 추문' 최민환 '슈돌'·'살림남' 안되고 '더시즌즈' 되고? [종합]
  8. 8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9. 9[오피셜] KT-SSG 전격 1:1 트레이드 단행 '김민↔오원석' 맞바꾼다
  10. 10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