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 희노애락'이 오픈과 동시에 주간 예매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28일 오후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노애락'은 주간 콘서트 예매랭킹 (지난 22일부터 28일 오후 5시 30분 현재·입금완료 기준/인터파크의 예매티켓만으로 집계) 1위를 기록 중이다.
2013년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tvN '꽃보다 할배'에 이은 '배낭여행프로젝트 2탄-여배우 특집'을 준비 중인 이승기는 티켓 오픈 첫 날부터 예매 대박을 터트리며 변치 않는 최강의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셈이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관련 홍보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이라 놀랍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올해로 5년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매년 단독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이승기는 남자 솔로가수로서는 독보적인 위치라는 평가는 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이승기답게 매년 열리는 콘서트 역시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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