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6명의 연예인 소방대원들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다.
6일 SBS에 따르면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인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이 제 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다.
SBS 측은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이 '소방대원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소방 방재청장으로부터 '명예 소방관' 위촉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홍순철 SBS 편성전략본부장도 '심장이 뛴다'를 기획 연출하는 등 소방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고 알렸다.
이들의 명예소방관 위촉과 소방의 날 행사는 '심장이 뛴다'를 통해 방송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