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신곡공개가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트러블메이커, 아이유, 태양에 이어 다비치의 신곡이 밤12시에 공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신곡 = 정오 공개'에 대항하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다.
12일 오전 6시 각 음악사이트 실시간차트에 따르면 이날 0시 공개된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의 신곡 '편지'가 올레뮤직과 벅스에서 1위, 엠넷과 소리바다, 몽키3에서 2위, 멜론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
멜론의 경우 1위는 거머리(박명수&프라이머리)의 'I Got C', 2위는 형용돈중(정형돈&지드래곤)의 '해볼라고' 등 무한도전 노래들이 차지했고, 3위는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의 '내일은 없어'가 올랐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는 10월28일 0시 미니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아이유는 7일 0시 3집 '모던 타임즈' 전곡, 태양은 8일 0시 솔로 2집 타이틀곡 '링가링가'를 공개해 주요 차트 1위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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