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윤아, 예쁘니까 못해도 괜찮은 아이돌女 1·2위

길혜성 기자  |  2013.11.26 09:20
수지(왼쪽)과 윤아 / 스타뉴스


걸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의 수지와 소녀시대(태연 써니 제시카 수영 유리 티파니 효연 윤아 서현)의 윤아가 '예쁘니깐 무엇이든 못해도 괜찮은 아이돌 여자 스타' 1, 2위에 각각 선정됐다.

26일 수학 인터넷 강의업체 세븐에듀&차수학에 따르면 최근 한 달여 간 546명을 대상으로 '예쁘니깐 무엇이든 못해도 괜찮은 아이돌 여자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국민 첫사랑' 수지는 42%(226명)의 지지 속에 1위에 올랐다. 수지는 현재 미쓰에이 신곡 '허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세븐에듀&차수학 측은 "수지는 걸그룹 뿐만이 아니라 노래, 연기, CF, 예능까지 모두 섭렵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가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 이번 조사에도 반영됐다"라고 밝혔다.

2위는 13%(72%)의 지원을 등에 업은 소녀시대의 윤아가 차지했다.

세븐에듀&차수학 측은 "윤아는 웃는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평을 들으면서 노래와 연기를 모두 접수한 아이돌 스타"라고 평가했다. 윤아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총리와 나'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오는 12월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의 소희(11%),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의 보라(8%), f(x)(빅토리아 엠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의 설리(7%)은 3~5위에 차례로 명함을 내밀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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