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와 모델 이영진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에 합류한다.
30일 오후 온스타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펫토리얼리스트'에 지나와 이영진이 새 멤버로 합류,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나와 이영진의 합류에 대해 "최근 '펫토리얼리스트'가 연장을 확정하면서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나와 이영진을 섭외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기존 출연자인 제아(브라운 아이드 걸스), 홍종현, 구하라(카라)와 함께 반려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첫 방송한 '펫토리얼리스트'는 4부작으로 기획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4회를 연장했다. 지난 28일까지 4회 방송을 마쳤으며, 오는 1월 11일 5회가 방송된다.
한편 '펫토리얼리스트'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솔깃할 만한 펫 패션, 뷰티, 레저 등 다양한 펫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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