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예체능'은 8.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2월 24일 방송분(12월 31일 결방)이 기록한 7.9%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편에서는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강호동, 찬성, 닉쿤으로 이뤄진 청팀과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으로 이뤄진 홍팀으로 나뉘어 흥미로운 대결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의 뛴다'는 3.4%, MBC 'PD수첩'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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