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임시완·오종혁, '꽃미남 형제' 결성에 '눈호강'

김유영 인턴기자  |  2014.01.24 23:15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의 오종혁과 임시완이 '꽃미남 형제'를 결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코코넛을 채취하러 나선 임시완과 오종혁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날 오종혁은 새롭게 합류한 임시완과 코코넛을 시식하러 길을 나섰다. 단단한 껍질을 까야 먹을 수 있는 코코넛에 두 사람은 합심하여 코코넛을 바위에 내려쳤다.

이후 코코넛은 하얀 속살을 드러냈고, 오종혁은 임시완에 코코넛 조각을 내밀었다. 그는 "생긴 거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맛은 솜사탕 같지 않냐"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임시완도 "정말 달다"며 처음 맛보는 코코넛에 신기해했다.

오종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임시완이 중간에 합류했음에도 군소리 한번 안 하고 참 잘하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수원 바비' 베이글 몸매 미쳤다, 파격 시스루 비키니 '헉'
  2. 2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3. 3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4. 4'와' 손흥민 이적 대반전! '토트넘 10년 마무리'→'스페인 빅클럽' ATM 영입 진심이다... '명장' 시메오네 마음에 '쏙'
  5. 5[오피셜] KIA, 임기영과 3년 15억 원 FA 계약 체결 "다른 구단 이적 생각도 안 했다... 한국시리즈 2연패 도움되겠다"
  6. 6'맨시티 폭망' 또 졌다→'펩 감독 울먹' 빌라에 1-2 충격패... 벌써 올 시즌 9패째
  7. 7'신기하네' 손흥민 이적설 공통점 있다, "분명한 건 야망 위해..." 토트넘과 거리 먼 '우승' 팀과 연결
  8. 8"황준서 살 찌우고 싶다" RYU의 진심, 문동주·김서현처럼 '반전의 2년차'를 꿈꾼다
  9. 9"김영웅-이재현 충분히 GG 가능" 캡틴의 바람, 삼성의 '대권도전' 전제 조건 '원히트원더'를 넘어라
  10. 10이보다 최악일 수 없다! '최후의 벽' 월클 수비수마저 OUT... "대안이 없다" 명장도 한숨 '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