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이동엽 "난 EXO 팬.. 한 번만 나와달라"

김유영 인턴기자  |  2014.01.25 00:13
/사진=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방송캡처


개그맨 이동엽이 아이돌 그룹 EXO(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에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동엽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누명의 추억'코너에서 누명으로 인해 무인도에 산다는 설정으로 큰 웃음을 줬다.

이동엽은 경찰관으로 분한 개그맨 안정빈에게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사자가 엑소처럼 으르렁거리면서 왔다"라는 말로 자신의 누명을 벗으려 했다.

이어 "무슨 말이냐"고 묻는 안정빈에게 "엑소 팬이다. 사랑한다"며 양팔로 하트를 그린 후 "코너에 한 번만 출연해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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