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지가 소속사 프레인 TPC의 박정민 대표와 화촉을 밝힌다.
12일 프레인TP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은지와 박정민 대표가 오는 5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장소는 아직 미정으로 안다"며 "세부 사안들은 차차 준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정민 대표는 조은지를 비롯해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오상진, 문지애, 문정희, 김무열 등이 소속된 프레인 TPC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조은지는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걸프렌즈', 드라마 '개인의 취향', '9회말 2아웃' 등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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